더바이브엔터, 네이버 V앱 채널 개설…12일 MT 현장서 첫 방송

입력 2016-01-11 11:19  


[연예팀] 그룹 바이브, 포맨, 가수 벤, 미, 임세준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1월11일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네이버 어플리케이션 V앱 채널 ‘더바이브’를 오픈, 12일 MT 현장에서 첫 방송을 진행한다.

소속사 전원이 참석하는 회사 MT 현장에서 첫 방송을 진행, 평소 볼 수 없었던 이들의 사생활을 공개하며 팬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라고.

특히 각종 방송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KBS ‘불후의 명곡’에서 MC로 활약 중인 바이브 윤민수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2’에서 귀엽고 애교있는 모습으로 주목받은 벤의 일상 모습은 벌써부터 팬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음악 프로그램 외에는 사생활 노출이 없었던 바이브 류재현, 포맨 신용재, 임세준, 미 등의 숨겨진 모습도 V앱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여 이들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더바이브 측은 “R&B 발라드 가수라는 이미지가 강해 팬들에게는 오픈되지 않았던 사생활을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할 것이다”며 “‘더바이브’ 채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더바이브’는 12일 오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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