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멤버 지수가 비주얼에 자신감을 보였다.
3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는 ‘2015 핫클릭여왕 제2탄’으로 꾸며졌다. 빙글빙글 워터 깃발 레이스로 2016년 새로운 깃발 최강자를 가렸다.
베스티 다혜과 타히티 지수가 12강에서 붙었다. “걸그룹 오디션 당시 어떤 특기를 보였냐”는 질문에 다혜가 먼저 “댄스”라고 답했다.
하지만 지수는 “비주얼”이라고 당당하게 말했고, 다혜는 “부럽다”고 미소지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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