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감·컨트롤 성능 향상 '뉴 MX-30 포지드 아이언'

한국미즈노


한국미즈노는 올해 신제품 ‘뉴 MX-30 포지드 아이언’(사진)을 출시했다. MX시리즈는 미즈노의 단조 아이언 브랜드다.

한국전용 모델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정통 연철단조 아이언으로,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 타구감과 컨트롤 성능을 제공한다. 탄소와 불순물 함유량이 0.3% 이하인 엄선된 연철소재 ‘1025E’를 사용해 미즈노 아이언 특유의 묵직하지만 부드러운 타구감을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또 세계 8개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미즈노만의 연철단조 공법인 ‘그레인 플로 포지드’를 적용, 헤드부터 넥까지 이어지는 단류선(금속 조직의 흐름)이 타구감을 향상시켰다. 전국 미즈노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그라파이트 165만원, 스틸샤프트 149만원.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