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에 불쾌감 표현…"다신 이러지 마세요"

입력 2016-01-11 19:09  


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

타히티 멤버 지수(23)가 스폰서를 제안받은 사실을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룹 타히티 지수는 11일 자신의 SNS에 "이런 다이렉트 굉장히 불쾌합니다. 사진마다 댓글로 확인하라고 하시고 여러 번 이런 메세지를 보내시는데 하지마세요. 기분이 안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자신을 스폰서 브로커라고 소개하는 사람이 티히티 지수에게 스폰 제의를 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지수는 지난해 1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현직 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재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타히티 측은 이번 사건을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의뢰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