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사 2015년 임협 최종 타결

입력 2016-01-11 19: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조합원 표결서 64.3% 찬성…기본급 8만5000원 인상 등 합의


기아자동차 노사가 2015년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기아차는 지난 6일 도출한 노사간 임협 잠정합의안에 대해 11일 조합원 표결에 들어간 결과 64.3%의 찬성으로 합의안이 최종 통과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노사는 최대 쟁점 중 하나였던 임금피크제 확대 여부와 관련, 현재 시행중인 임금피크제를 유지하되 2016년 단체교섭에서 확대 방안을 합의해 시행키로 했다. 통상임금 및 임금체계 개선안은 '신 임금체계 추진위원회'를 노사 실무 단위로 구성한 뒤 계속 논의해 올해 단체교섭까지 별도 합의를 거쳐 시행하기로 했다. 임금은 악화된 경영실적 등을 감안해 기본급 8만5,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포상금 400%+400만 원, 주식 55주 및 재래시장상품권 20만원 등으로 잠정합의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