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았으며, 향후 미션은 정부와 기업의 중간자 역할을 의미하는 ‘다이나믹 퍼실리에이터(dynamic facilitator, communicator + mediator + advocator)’로 정했다. 슬로건은 세계 최고를 향해 달려간다는 뜻의 ‘드라이빙 코리안 카 투 더 톱(driving korean cars to the top)’으로 정했다.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은 “앞으로 KAMA가 노사관계의 선진화, 산업 경쟁력 정책과 환경정책의 조화,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의 공급 및 수요기반 강화, R&D와 인력양성기반 강화 등을 위한 정부 정책과 기업경영환경 조성에 보다 역동적으로 기여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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