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결혼 5년 만에 파경…"성격차이가 원인" 양육권은?

입력 2016-01-12 19:37  


박기영 결혼 5년 만에 파경

가수 박기영이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12일 박기영 소속사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와 전화통화에 "박기영이 최근 남편과 이혼을 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기영과 남편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심했다. 양육권은 박기영이 갖기로 했다. 박기영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영은 최근 하이씨씨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박기영은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가창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박기영의 남편은 1살 연상의 변호사로 두 사람은 변호사와 의뢰인의 관계로 처음 만나 2010년 부부의 연을 맺게됐다. 결혼 후 2년 만 딸을 낳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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