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KBS2 새 주말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권오중과 호흡

입력 2016-01-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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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왕빛나가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지었다.

1월13일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왕빛나가 출산 후 복귀작으로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을 확정 짓고 최근 대본 리딩까지 마쳤다”고 전했다.

극중 왕빛나가 맡은 강소연은 엄마가 운영하는 빵집에서 일하며 친구의 남편과 불륜을 저지르지만 착하고 무던한 심성을 가진 착한 여자로, 안미정의 전남편 윤인철 역을 맡은 권오중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4년 드라마 ‘두 여자의 방’ 이후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다 약 2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왕빛나의 복귀작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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