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의 명칭은 '제대혈 유래 간엽 줄기세포를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신경전구세포 또는 신경줄기세포의 신경세포로의 분화 및 증식 유도용 조성물'이다.
이 기술은 손상된 뇌 신경세포의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메디포스트는 현재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에 이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특허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싱가포르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호주 멕시코 등에도 이미 등록돼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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