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청약증거금 관리기관으로서 예비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5사와 업무개시 준비단계에서부터 협력관계를 맺어 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증권금융의 크라우드펀딩 청약증거금 예치업무 수행 및 이를 위한 IT인프라시스템 공동 구축,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강화 등이다.
김근업 한국증권금융 영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증권금융과 중개업자 간에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며 "시장과 투자자가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인프라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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