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 디즈니랜드 홈페이지 캡쳐 |
<p>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12일(현지 시각) 투자금만 총 55억달러(약 6조6000억원)가 들어간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6월 16일 공식 개장한다고 보도했다.</p>
<p>월트 디즈니사는 이날 상하이 푸둥 지역에 위치한 디즈니 리조트의 공식 개장일을 발표하면서 오픈 당일 성대한 개막 축제가 열릴 것이라고 예고했다.</p>
<p>상하이 디즈니랜드는 2015년 하반기 오픈으로 예정되어있었으나 2016년 상반기로 개장을 미뤘었다. 연기 이유에 대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현지 언론들은 건설 안정 정책이 강화되고 시설이 확충됨에 따라 시간이 더 소요됐기 때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p>
<p>지난 2011년 4월 착공에 들어간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월트 디즈니사와 중국 국영 션디 그룹이 43대 57의 비율로 총 55억 달러를 투자한 테마파크다. </p>
<p>테마 호텔 두 곳과, 대극장 및 디즈니타운, 싱위안공원 그리고 6개의 테마로 꾸며진 디즈니랜드로 구성됐다.</p>
<p>특히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캐리비안의 해적 테마 놀이공원과 전 세계 디즈니랜드 중 가장 큰 규모의 디즈니 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플로리다, 도쿄, 파리, 홍콩에 이은 여섯번째 디즈니랜드다.</p>
<p>현재 주요 시설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상하이시 당국은 올해 디즈니랜드 방문객이 1천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한 편 중국의 경기 둔화로 인해 예상보다 좋지 못한 성적을 낼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p>
<p>그러나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중국에서 스타워즈를 비롯해 디즈니사의 영화들이 줄줄이 히트를 치면서 중국 내 디즈니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며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성공여부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봤다.</p>
임지혜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a984038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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