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어 특가 항공권을 구매하려는 이용자들이 몰려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됐다.
제주에어는 13일 오후 5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착한가격 착한여행 찜'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4시 55분, 행사 시작 5분을 앞두고도 홈페이지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파격적인 특가 프로모션으로에 접속자들이 몰린 탓이다.
한편 제주에어의 이번 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면 최대 98%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김포-제주 편도는 7000원 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인천-도쿄 3만3900원, 인천-괌 5만8900원으로 편도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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