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의 한 동네 시장에서 야광 돼지고기가 발견됐다.
구매자에 따르면 고기가 반딧불이처럼 빛나 통 안이 환할 정도였다고 한다. 정육점 주인도 이유는 모른다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미 한국에 넘어왔을 것 같다" "콘서트장 가서 흔들면 될 듯" "고기를 신선하게 하기 위해 형광증백제가 들어간 세제를 사용한 것 같다" "대륙의 클라스가 이 정도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사결과 문제의 돼지고기는 정상적인 절차로 도축됐고 검역도 받은 것으로 확인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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