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경제단체인 중화전국상공회의소 소속 부동산 분야 직능단체다. 중국 중앙정부의 허가를 받아 등록한 국가 1급 사단법인이다. 부동산개발회사, 건설회사, 건축설계회사, 부동산금융업체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회원 업체가 5000여개에 이른다. 푸리부동산을 비롯해 화위안부동산, 완커부동산, 바오리부동산 등 중국 내 대형 부동산개발업체 대부분이 참여하고 있다. 본부 산하에 23개 성(省) 조직인 부동산상의가 있다. 부동산업계의 이익을 대변하고 중국 부동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2월20일부터 이틀간 10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5 연차총회’에서는 △중국 부동산 혁신의 길 △노인 복지와 건강 시대의 도래 △기업과 경제의 가치 증대 △도시 업그레이드(지속 성장 가능한 발전과 도시의 활력화 증대) △새 표준 및 새로운 생태계와 새로운 전략 등을 테마로 콘퍼런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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