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126억원, 6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7%, 85.7% 증가할 것"이라며 "중국 법인의 이익 기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사업부문의 이익도 당초 기대보다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중국 법인의 NBA 매장 수가 연초 81개에서 160개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매출 역시 지난해 276억원에서 878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9억원에서 107억원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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