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광운학원 이사장에 신철식 前STX 부회장

입력 2016-01-14 09:54  

[ 김봉구 기자 ] 신철식 전 STX그룹 부회장(61·사진)이 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장에 선임됐다.

광운대는 2010년부터 광운학원 이사를 맡고 있는 신 전 부회장이 지난 8일 열린 이사회에서 새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5년간이다.

경북 칠곡 출생인 신 전 부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서울대에서 행정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MBA) 과정을 마쳤다.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제기획원·재정경제원을 거쳐 국무조정실 정책차장까지 지냈다. STX그룹 부회장과 미래연구원장을 역임했으며 우호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밀어주고 당겨주고…'함께 크자' 손잡은 스타트업], [중저가폰 올라탄 '삼성페이'…'페이 전쟁' 승기 잡나], [김봉구의 교육라운지: '개천용'과 '금수저'의 바통터치], [로엔 삼킨 카카오, 네이버와 싸움판 키운다], [달려드는 공룡에 '움찔'…'기어 VR', 만인의 장난감 될까]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