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과거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 플러스'에서 계약 만료 이후 계획에 대해 "계약 기간이 끝난 후에는 다른 직업을 갖고 싶다. 하고 싶은 공부가 있고,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심리상담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며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러나 하니는 이후 한 행사 인터뷰에서 은퇴 관련 질문에 "꼭 해명을 하고 싶었는데 방송에서 한 말은 솔직히 나주엥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얘기였다"며 "이후 경솔했다는 생각을 했고, 팬들을 걱정시켜 너무 죄송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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