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키트리, '이터널클래시' 텍스트 책임자 퇴사 조치

입력 2016-01-14 11:13   수정 2016-01-14 13:48

<p>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모바일게임 '이터널클래시' 담당자가 결국 퇴사했다.

'이터널클래시' 개발사 벌키트리는 논란이 되었던 문구를 작성하고 검수한 담당자를 퇴사 조치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4일 밝혔다. 해당 담당자의 직무는 시나리오 텍스트 기획 담당 및 책임이다.

벌키트리는 9일 사과문을 통해 "사건 이후 기획 책임자를 모든 업무에서 제외하였으며, 조사가 끝나는대로 해고 등 추가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김세권 대표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고, 1월에 발생한 '이터널 클래시'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강도 높은 조치를 단행했다.

벌키트리 측은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이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더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p>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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