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칩학회는 바이오칩 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6년 설립됐다. 바이오칩은 첨단 융합생명공학 분야인 바이오센서, 바이오멤스, 나노융합, 헬스케어시스템 연구의 핵심 원천기술로 꼽힌다.
박 교수는 학회 창립멤버로 지난 10년간 학술교육위원회 위원장, 바이오멤스 및 랩온어칩 분과위원장, 사무총장, 부회장 등을 거쳤다. 그는 “바이오칩 분야 융합산업 활성화와 융합학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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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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