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임우재 이혼…위자료는 1000억?

입력 2016-01-15 05: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부진 임우재 이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6)과 임우재 삼성전기 고문(48) 부부가 결혼 17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변호사 강용석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강용석은 지난 6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이부진 임우재 부부의 이혼 소송에 대해 "위자료가 천억 원쯤 되지 않겠느냐. 결혼하고 이부진 사장의 재산이 어마어마하게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보통 양육권은 엄마가 갖더라도 친권은 공동으로 갖는다. 이부진 사장은 '양육권과 친권을 모두 갖겠다'고 하고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재용 임세령 부부가 이혼할 때 맡았던 변호사가 소송을 맡았다더라. 임세령 씨도 결국 양육권과 친권을 다 포기했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한편, 14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가사2단독 재판부(주진오 판사)는 이부진 사장이 임우재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 지정 등 소송 선고 공판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이혼 판결 직후 임 고문 측은 즉각 항소할 뜻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a>]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