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hankyung.com/photo/201601/201601154200g_01.11133178.1.jpg)
전북대는 지난 2009년 이후 올해로 8년째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하게 됐다. 2012년엔 5.6% 내린 바 있다.
정원감축과 같은 대학구조개혁 방향에 따른 예산 부족분에 대해선 정부 재정지원사업 선정, 대형 연구비 수주 등을 통해 충당키로 했다. 긴축재정 및 국고지원 확보로 등록금 동결이 학생교육이나 취업지원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이남호 총장은 “지난해 유일하게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8관왕을 달성한 대학의 저력을 발휘해 올해도 정부 재정지원을 적극 유치,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난을 타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학생들도 '응팔 신드롬'…"정봉이형, 성대 선배셨군요"], [LG유플러스, 중국 네티즌 항의에 '쯔위폰' 광고 전격 철수], [올해 완성차 꼴찌는 누구?…후발 3사 '시장 쟁탈전'], ['쓱'했더니 인지도 쓱!…SSG닷컴 '쓱' 광고 탄생 비화], [달려드는 공룡에 '움찔'…'기어 VR', 만인의 장난감 될까]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