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라미란 김성균
'응답하라1988' 라미란이 특별한 생일 이벤트를 받았다.
15일 저녁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19회에는 정환(류준열)이 갱년기로 고생하는 라미란(라미란)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환은 갱년기로 고생하는 라미란의 모습에 마음 아파했다. 이에 라미란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동네 잔치 후 갈비탕 여종업원은 실수를 가장해 라미란 옷에 음식을 쏟았다. 라미란이 옷을 갈아 입으러 갔는데 라미란이 입은 옷은 웨딩드레스였고 라미란과 김성균은 두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라미란은 정환의 이벤트에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는 정환에게 “갱년기가 다 날아갔다”고 행복해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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