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의 힘 프로젝트' 키우는 이마트

입력 2016-01-17 19:54  

설 주력 선물세트로 육성


[ 이수빈 기자 ] 이마트가 국산 농·수·축산물을 발굴하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올 설의 주력 선물세트 중 하나로 키운다. 작년 추석에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 선물세트 6종을 처음 선보여 4억원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설엔 지난 추석보다 세 배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주한우’ ‘임자도 갯벌김’ 등 지난해 판매한 상품에 더해 ‘경주 천년 한우’, ‘상주 명실상감 한우’, ‘밀양 얼음골 사과’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상품 마케팅과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설 선물세트 카탈로그의 앞쪽 4개 면을 국산의 힘 선물세트를 소개하는 데 할애했다. 상품별로 생산자 사진과 농가 스토리, 상품 우수성을 알리는 설명 등으로 꾸몄다. 매장 안에도 국산의 힘 선물세트를 주요 진열대에 배치하고 생산자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만들어 붙일 계획이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