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011년부터 IPO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수 증권사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분리해 선정하며, 대상은 최근 2년간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사다.
선정 기준으로는 상장기업 주가와 순이익,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율 등 종합평가와 IPO 실적이 반영된다.
앞서 2014년에는 우리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KB투자증권이 IPO 주관업무 우수 증권사로 선정됐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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