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비안코’ 유기농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 60만병 판매 돌파

입력 2016-01-18 17:26  

최근 코코넛오일이 피부보습에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코코넛오일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스리랑카에서 직수입 완제품으로 판매하는 코코비안코 코코넛오일측은 “자사 제품의 매출이 급증하는 것은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 4개국 유기농 인증을 취득하고 비정제, 냉압착, 엑스트라버진등급으로 최고 레벨의 품질을 갖췄고, 스리랑카 현지 공장의 증설과 설비교체에 많은 투자를 한데다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최고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춘후 지난해 10월 이 제품을 현대홈쇼핑에 런칭해 1월 18일 현재 누적주문 60만병을 판매했다는 것이다.

코코비안코 브랜드의 실 소유주인 그라비올라앤네이처(주)의 안창석 전무이사는 “작년 한해 그라비올라와 코코넛오일판매로 매출 100억을 돌파했으며 올해도 공격적인 해외 현지투자를 통해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춘 슈퍼푸드를 런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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