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박신양, 발연기에 핵직구…"거지같은 XX들 영화 찍지마"

입력 2016-01-18 21:00  


배우학교 박신양

'배우학교' 박신양이 발연기에 대해 핵직구를 날려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공개된 tvN '배우학교' 티저에서 박신양은 "나는 오랫동안 연기를 공부하기 위해서 연습을 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신양은 "요즘 TV를 보면 발연기를 한다는 거지 같은 XX들이 있는데 영화나 드라마 찍지마! 너희들은 연기자가 아냐! 배우가 아니라고!"라고 흥분해 외쳤다. 이후 박신양은 침착해진 모습을 보이며 "감정이 조금 느껴지냐. 이게 연기다"라고 말했다.

박신양은 "나는 할 수 있다. 너희들은 못하지만"이라며 카메라 정면을 손가락을 가리킨 후 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학교'는 오는 2월 4일 첫 방송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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