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배우 유호정이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 제작 조이래빗) VIP시사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 주연의 '오빠생각'은 전쟁으로 소중한 가족도, 지켜야 할 동료도 모두 잃은 군인 한상렬(임시완)과 부모를 잃고 홀로 남은 아이들을 돌보는 자원봉사자 선생님 박주미(고아성)이 어린이 합창단을 만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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