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그룹 경영진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다.
19일 SK그룹에 따르면 SK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은 연초부터 유럽, 북미, 중국 등 3개 대륙에서 기존 사업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먹거리 확보를 위해 신성장동력을 찾는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는 최태원 회장과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임형규 ICT위원장, 유정준 글로벌성장위원장(SK E&S 사장 겸임),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 등이 참석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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