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 1월 19일 북미 유럽 정식 서비스 시작

입력 2016-01-19 14:37  

<p>㈜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PC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 소울(현지 서비스명: Blade & Soul, 이하 블소)'이 1월 19일 오전 0시(EST, 동부 표준시) / 1월 19일 오후 2시(KST, 한국 시간) 북미/유럽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NC West, 대표 윤송이)가 서비스를 맡는다. 북미/유럽 이용자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세가지 언어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부분 유료화(F2P, Free to Play)를 적용해 기본 콘텐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정식 서비스 버전에 접속하는 이용자는 ▶최고 45레벨 ▶클래스(Class) 7개 ▶던전(Dungeon) 콘텐트 30개 ▶PvP(Player vs Player) 콘텐트 '아레나(Arena)' 등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블소는 현재(1/19 기준)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인 'MMORPG.com(http://www.mmorpg.com/)'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Most Popular Games)'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패키지를 사전에 구매한 이용자는 정식서비스 전인 15일부터 미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얻었다. 이날 블소는 인터넷 게임 방송 서비스인 '트위치TV(http://www.twitch.tv/)'의 '동시시청자 수 2위(게임 별 합산)'에 오르기도 했다.

엔씨웨스트의 게임 퍼블리싱(Publishing, 유통 및 서비스) 총괄인 존 번스(John Burns)는 "블소는 동양 판타지와 무협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MMORPG로, 서양 게이머들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북미/유럽 공식 홈페이지(http://www.bladeandsoul.com/en/)와 소셜 미디어 채널(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에서 확인 할 수 있다.</p>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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