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포상휴가, 류혜영만 불참…이유 들어보니 "아쉬워"

입력 2016-01-19 20:59  


류혜영 응팔 포상휴가 불참

'응팔' 포상휴가에 배우 류혜영의 불참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주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진과 제작진은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쌍문동 친구들 배우 혜리, 고경표, 박보검, 이동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류혜영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류혜영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류혜영이 미리 예정돼 있던 가족 여행에 함께하게 되며 아쉽게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매회 큰 화제를 모았던 tvN '응답하라 1988' 전 출연진들은 19일부터 4박 5일간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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