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윤상과 결혼식 당시 한복 자태 공개 '방부제 외모 인증'

입력 2016-01-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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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윤상 결혼 화보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세월을 빗겨간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가족' 특집에는 현재 미국 거주 중인 윤상의 가족이 출연했다.

심혜진은 이날 방송을 위해 1년 6개월 만에 한국을 찾았다. 그는 "라면만 끓여먹던 남편 윤상이 ‘집밥 백선생’ 이후 제대로 된 밥을 차려 먹는다. 얼굴이 무척 좋아졌다. 백종원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과거 탤런트로 활동했던 심혜진은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찬영, 이준영 두 아들 역시 부모를 고루 닮아 훈훈한 외모를 보였다.

심혜진은 과거 윤상의 '언제나 그랫듯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결혼 당시 사진이 공개, '방부제 미모'를 인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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