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성매수자 의심 명단 6만3000명 파일 공개 … 경찰, 성매수 진위 수사 착수

입력 2016-01-20 15:26  


경찰이 '강남 성매수자 의심 명단'으로 불리는 엑셀파일 분석에 착수, 명단의 진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명단에는 이름은 없지만 휴대전화 번호와 차량 번호, 외모 특징, 성적 취향과 액수, 여성의 이름 등이 구체적으로 적혀 있다.

여론기획 전문회사를 표방하는 '라이언 앤 폭스'사는 '성매매 조직이 작성한 고객 명단'이라며 6만6300여건의 전화번호와 차량 등 특징 등이 정리된 엑셀 파일을 공개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파일을 넘겨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