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대상은 동국제강이 갖고 있는 지분 50.8%와 산업은행 등 채권단 보유분 49.2%를 합친 지분 100%다.
매각 가격은 500억~600억원이 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매각주관을 맡은 EY한영회계법인은 채권단과 협의를 거쳐 이번주 안에 적격인수후보(쇼트리스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국제종합기계는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밟고 있다. 2014년 기준 매출 2087억원에 영업이익 40억원을 냈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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