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이승욱 연구원은 "덱스터의 기술력은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으면서도 해외 상위 업체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다"며 "특히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자체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은 덱스터를 기대하게 하는 요인"이라며 "세계 최다 극장 체인이며 중국 1위 영화배급사를 보유한 완다그룹과 레노버의 자회사인 레전트캐피탈 등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덱스터는 국가대표와 미스터고 등을 제작한 김용화 감독이 대표인 영상특수효과(VFX) 전문 기업이다. 덱스터는 VFX 부문 국내 점유율 1위(38%)를 차지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덱스터의 중국 매출 비중은 전체의 65% 수준"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도 많아 올해에도 높은 수준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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