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그의 안타까운 발언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성동일은 지난 2014년 2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남다른 가족사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성동일은 "지금이 두렵다. 잘 살아야 하니까. 최선을 다해서"라고 말하며 "혹시라도 이 행복이 깨어질봐 그런 게 있다. 요즘은 정말 많이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성동일은 "눈동자가 하트로 변해 있을 것"이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성동일 모친은 20일 별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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