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간 CJ오쇼핑은 패션, 뷰티, 리빙, 명품 패션 브랜드 등 2000여 종의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CJ오쇼핑이 외부 대형 공간을 빌려 대규모의 패밀리 세일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력사 지원 차원에서 장소 대관료와 행사 집기 및 설비, 판촉비 등을 CJ오쇼핑이 부담하기로 했다.
행사기간에는 40여 개의 협력사, 총 16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주요 참가 브랜드는 에셀리아, NY212, 제너럴아이디어5, 푸시앤건, 비욘드클로젯, 윤호문희, 지방시, 입생로랑, 버버리 등이다.
이달 22일과 23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2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가 열린다.
황준호 CJ오쇼핑 온·오프라인 연계(O2O)사업팀 부장은 "협력사를 지원하고 연대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통 큰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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