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값 t당 2만원↑

입력 2016-01-21 17:56  

산업자재 시세



토목, 건축, 설비, 소방자재 제품은 전주 대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비철제품 중 전기동(99.99% 이상 기준) 가격은 국제 시세 하락에도 불구하고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t당 전주보다 2만원 오른 629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전기자재인 고주파동축케이블(ECX 5C-2V 1×0.8×2.05㎜ 기준)은 원자재가 하락으로 m당 전주보다 40원 내린 600원을 기록했다.

귀금속 중 금 가격은 수요가 감소하면서 국제 시세가 하락세를 보여 국내 금제품 가격도 동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3.75g당 전주보다 1000원 내린 16만800원에 거래됐다.

이만복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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