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인도네시아 합작사 설립

입력 2016-01-21 19:30  

[ 이지훈 기자 ] 비씨카드가 21일 인도네시아에서 신용카드 가맹점망 설치 및 결제 승인 사업을 벌이기 위해 현지 합작법인 ‘미뜨라 뜨란작시 인도네시아’를 설립했다. 합작 상대방은 인도네시아 최대 국책은행인 만디리은행 자회사인 만디리캐피털인도네시아로 지분율은 비씨카드아시아퍼시픽이 49%를, 만디리캐피털이 51%를 가진다.

비씨카드는 다음달부터 신용카드 가맹점망 구축사업에 착수해 신용카드 결제 승인 및 매입 업무와 가맹점망 시스템 유지·보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합작법인 초대 대표에는 허진영 비씨카드 상무를 선임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