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관계자는 “T맵을 활용해 빅데이터 O2O(온·오프라인 연결) 등 신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T맵은 작년 말 기준 17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국내 1위 모바일 차량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SK플래닛은 커머스(11번가 등)를 제외한 플랫폼(T클라우드 등)과 앱마켓(T스토어) 부문을 분할해 별도 법인으로 설립하는 사업개편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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