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합병을 통해 전력과 통신케이블 사업이 통합되면 사업 효율을 높이고 체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진용 대한전선 사장은 “두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노하우, 인적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면 윈윈(win-win)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수익성을 개선하고 안정적 재무 흐름을 구축하는 데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병 비율은 1 대 1.0702836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5월2일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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