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백종원의 3대 천왕' 새 MC 합류…"토요예능에 도전장"

입력 2016-01-22 22:06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의 3대천왕 EXID 하니가 새로운 MC로 합류해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백종원의 3대 천왕’ 제작진 측은 “젊은 여성 시청자들의 입맛을 대표하는 MC가 필요했다”며 “하니는 이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내숭 없이 먹방을 즐기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핫스타를 찾다보니 하니가 가장 적격이었다”고 덧붙였다.

하니는 최근 진행된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 성공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녹화장에서 하니는 김준현을 능가하는 폭풍 먹방과 ‘백설명’ 백종원에 버금가는 풍부한 맛 표현력을 발휘했다는 후문.

이에 김준현은 “이러다 내 자리 사라지는 거 아니냐”며 “난 ‘3대 천왕’ 좋아한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로써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백종원, 이휘재, 김준현, 하니 4명의 MC로 새롭게 단장하게 되며, 30일부터는 토요일 오후 6시10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하면서 토요예능에 도전장을 내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