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을 즐길 시기…대형 수출주 강세 전망"

입력 2016-01-25 08: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한민수 기자 ] BNK투자증권은 25일 각국 중앙은행들의 추가적인 부양책 기대감이 단기적으로 세계 위험자산의 반등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욱 연구원은 "코스피지수의 단기 상승 전망치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수준인 1980"이라며 "증시 반등기에는 그간 상대적 약세를 보인 대형 수출주의 성과가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수출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고, 4분기 실적 기대감과 주가가 충분히 낮아져 앞으로 개선 기대감과 주가수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또 건강관리 화장품·의류 미디어·엔터 등 신(新) 수출주에 대한 가격부담이 실적 불확실성과 맞물리면서 매기의 전환을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중장기 선호 업종은 신 수출주로 유지하나, 단기적으로 건설 조선 철강 운송 등 전통 수출주와 낙폭이 과했던 금융주의 상대적 강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