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구로역 투신 사고, 여성 아닌 18세 男…선로에 누워있다 그만

입력 2016-01-25 09:10   수정 2016-01-25 09: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레일에 따르면 25일 오전 6시8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 인천행 급행열차 선로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여성이 투신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동차가 승강장에서 출발 직후 선로에 누워있던 시민을 발견하지 못하고 치었다. 자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1호선 구로역 사고 수습을 위해 4개 선로 중 인천 방향 1개 선로를 통제했다. 출근길 열차 운행이 지연되자 시민들은 SNS에 큰 불편을 호소했다.

1호선 구로역 사고로 열차가 갑자기 멈춰섰지만, 현재는 다른 선로를 이용해 정상 운행이 재개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