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관계자는 “전동차가 승강장에서 출발 직후 선로에 누워있던 시민을 발견하지 못하고 치었다. 자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1호선 구로역 사고 수습을 위해 4개 선로 중 인천 방향 1개 선로를 통제했다. 출근길 열차 운행이 지연되자 시민들은 SNS에 큰 불편을 호소했다.
1호선 구로역 사고로 열차가 갑자기 멈춰섰지만, 현재는 다른 선로를 이용해 정상 운행이 재개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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