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올 설 선물로 홍삼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주말 3일간 ‘황진단(60만원)’ ‘천녹삼(45만원)’ 등 홍삼 제품 매출이 전년보다 105% 늘었다.
고가 홍삼의 인기로 3일 간 전체 매출 역시 전년대비 36% 성장했다.
특히 한방 재료를 활용한 홍삼제품이 인기를 끌어 녹용 등을 활용한 천녹삼, 황진단 등 한방 소재 고가 제품의 매출 증가가 눈에 띄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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