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창원시, 한국기계연구원 재료연구소, 경남테크노파크는 25일 재료연구소 회의실에서 ‘첨단기계 소재·부품산업 육성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파워유닛(power unit)은 인체에서 심장 등 주요 장기와 같이 시스템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엔진, 발전 및 항공용 터빈, 구동모터 등을 일컫는다.
지방자치단체와 연구원은 2022년까지 5000억원 규모의 신규 국책사업으로 첨단기계 소재·부품산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연구 용역이 끝나는 오는 10월께 산업통상자원부에 예비타당성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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