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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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 창업진흥센터에 입주한 (주)세파란(대표 이세철)은 벽걸이 화분형 프레임 세트인 ‘푸르미’(사진)를 출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육각형 벌집 모양으로 벽면 인테리어를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시공 비용도 저렴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삼투압 방식으로 물 공급이 가능해 약 한 달간 물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시공비는 7×7m 크기 제품을 시공할 경우 일본산(産)이 80만~90만원 드는 데 비해 이 제품은 10만원가량이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올해 스마트폰을 활용해 식물의 생장상황을 알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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