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파란, 신개념 벽걸이 화분 '푸르미'

입력 2016-01-25 18:19   수정 2016-01-26 05:15

[ 최성국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 창업진흥센터에 입주한 (주)세파란(대표 이세철)은 벽걸이 화분형 프레임 세트인 ‘푸르미’(사진)를 출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육각형 벌집 모양으로 벽면 인테리어를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시공 비용도 저렴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삼투압 방식으로 물 공급이 가능해 약 한 달간 물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시공비는 7×7m 크기 제품을 시공할 경우 일본산(産)이 80만~90만원 드는 데 비해 이 제품은 10만원가량이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올해 스마트폰을 활용해 식물의 생장상황을 알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