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개편된 '음악 추천 서비스' 적용

입력 2016-01-26 09: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내 대표 음악사이트 멜론은 새로운 '음악 추천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운 추천 서비스는 고객 개인별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해 '개인화 추천'을 제공한다. '전체듣기' 기능은 삭제하고 추천곡은 고객의 선택이 있을 경우에만 재생되도록 했다.

멜론 추천 서비스는 ▲고객의 선호 아티스트 ▲선호아티스트와 유사 아티스트 ▲선호 장르 등을 기준으로 자동(기계학습알고리즘)선곡되고 추천 근거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추천 범위는 10일이내 발매된 곡들이다.

이제욱 멜론 사업부문 부문장은 "멜론의 빅데이터 수집, 분석 기술이 적용된 음악 추천 서비스가 음악 시장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밀한 음악 추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투자 및 연구,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서비스는 멜론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과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OS버전은 앱 심사 후 반영할 예정이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