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올림픽 축구 대표팀 황희찬(20·잘츠부르크)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2-0으로 승리한 후 신태용 감독은 "황희찬의 저돌적인 모습이 좋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신용태 감독은은 "조금만 더 다듬어지면 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팀이든 황희찬을 막는 데 어려움을 느낄 것"이라며 황희찬에 대해 칭찬했다.
한편, 27일 새벽 1시 30분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카타르를 3-1로 물리치고 리우올림픽 본선행에 성공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