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제약과 CJ E&M의 프로그램 겟잇뷰티 브랜드가 북경완샹신네트웍과기유한공사가 보유한 온라인 몰에 진출하게 된다. 북경완샹신텐네트웍과기유한공사는 회원수 6000만명에 이르는 패션전문 온라인몰 '밍싱이추'를 보유하고 있다.
밍싱이추는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에 '겟잇뷰티 숍 전문관'을 구축하고 관련 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삼성제약 측은 "현재 초도 매출이 발생해 사업 진행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밍싱이추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플랫폼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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