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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사이드는 자사가 개발한 대규모 액션전략RPG 게임'킹덤언더파이어2'에서 지난 2016년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된 중국 현지 2차 CBT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중국 서비스사인 창유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발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테스터들이 참여하여 5일간 진행된 '킹덤언더파이어2'의 2차 CBT는 테스트기간 내내 높은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했으며 대부분의 테스트 항목에서 기존에 성공한 온라인 게임들을 상회하는 결과수치를 보여줌으로써 중국에서의 성공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예상을 가늠케 했다.
특히 2차 CBT에 참여한 테스터들은 공통적으로 액션과 RTS가 혼합된 전투방식에 대해 매우 신선하고 기대된다는 의견을 보였으며 중국의 인터넷 기업 텐센트가 운영하는 게임스큐큐닷컴(http://games.qq.com)은 "개성 있는 ACT+RTS 방식으로 유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라는 평가와 함께 10 점 만점 기준으로 9.0이라는 높은 리뷰점수로 평가했으며 중국 최대 게임사이트인 17173닷컴(http://news.17173.com)은 "RPG+RTS 자유 전환 전투식의 부대 플레이가 핵심인 대규모 군사전쟁 게임."이라는 설명과 함께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국에서의 2차 CBT를 성공적으로 마친 '킹덤언더파이어2'의 개발사 블루사이드는 2차 CBT의 만족스런 결과를 토대로 중국 현지 서비스 일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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